스포츠토토에 입문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점은 바로 은어입니다. 토토에서만 사용되는 단어라던가 평소와는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보이면 당연히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 시간에는 스포츠토토에서 자주 쓰이는 배팅 규정과 용어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혹시 모를 실수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축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축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스포츠토토 축구는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팅 종목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다양한 배팅 방식과 규정이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진행되는 방식이 바로 승무패와 언더 및 오버입니다. 승무패는 이름 그대로 각 경기의 승리, 무승부, 그리고 패배를 맞추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때 승무패의 종류도 여러 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일 각 팀의 전력 차이가 커서 핸디캡이 부여된 경우에는 핸디캡 승무패로, 전반전 경기 결과만 맞춘다면 전반전 승무패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언더 및 오버의 경우에는 양 팀의 총 득점수가 기준값보다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맞추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A 팀과 B 팀의 경기 결과가 3:2가 나온 경우라면 기준값 ‘4’보다 오버로 배팅을 해야만 적중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더/오버 배팅 역시도 전반전 언더/오버, 홈팀 언더/오버, 원정팀 언더/오버 등으로 분류해서 진행되기도 하기에 자신이 이용하는 놀이터의 규정을 살펴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야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야구는 축구와는 다르게 결과가 승리와 패배로만 나타나는 경기입니다. 그렇기에 배팅 규정을 보면 승리와 패배를 맞추는 배팅 방식이 많습니다. 축구와 같이 핸디캡을 적용한 이후에 승패를 맞추거나 5이닝, 1이닝에서의 승패를 맞추는 배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야구에서도 언더/오버 배팅이 있으며 단순 언더/오버 5이닝 언더/오버 등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재밌게 즐기고 있는 배팅으로는 첫 홈런 배팅과 첫 볼넷 배팅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처음 홈런을 하거나 처음 볼넷을 하는 팀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농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농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농구에서도 야구와 마찬가지로 승리 및 패배를 맞추는 배팅과 언더/오버를 맞추는 배팅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총 득점과 첫 슛을 성공하는 팀을 맞추는 방식의 배팅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총 득점의 끝 한 자릿수가 홀인지 짝인지 맞추는 총 득점 홀짝이라던가 첫 2점 슛 혹은 첫 3점 슛을 성공하는 팀을 맞추는 배팅이 대표적입니다.

배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배구에서 사용되는 용어

배구에서는 승패 게임과 언더 및 오버 게임만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양 팀의 승패를 맞추는 게임이거나 핸디캡을 적용한 이후 승무패를 맞추는 배팅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이 외에 최종 점수를 기준으로 하거나 일정 세트까지의 점수를 기준으로 낮은지 높은지를 맞추는 점수 언더/오버와 세트 언더/오버에 많이 참여하기도 합니다.

아이스하키에서 사용되는 용어

아이스하키에서 사용되는 용어

아이스하키에서도 승무패와 언더/오버 배팅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1P 승무패 및 1P 언더/오버 배팅이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1P는 전반, 중반, 후반 중 첫 번째 피리어드인 전반전을 의미합니다. 즉, 전반전에 양 팀 경기에 대한 승무패를 맞추거나 기준값을 기준으로 언더인지 오버인지를 맞추는 배팅인 것입니다.

이 외에도 스포츠토토에는 다양한 종목이 존재하며 각 종목에서만 사용되는 배팅 규정이나 용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만일 오늘 알려드린 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토토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각 종목의 규정과 용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용어 중에는 헷갈리고 뜻을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배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정리했으니 참고해서 더욱 즐거운 배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